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가해 연중 제6주간 토요일

김혜선

가해 연중 제6주간 토요일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마태16,15)

 

 

우리의 십자가 안에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기 위하여

 

우리는 

긴 침묵의 강을 

건너야 한다네.

 

보이는 대로 보지 않고

들리는 대로 듣지 않으며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지 않기 위하여

 

우리는

침묵의 강물이 흐르는 내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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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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