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가해 부활 제5주간 화요일
김혜선
가해 부활 제5주간 화요일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요한 14,27)
주님께서
우리에게 남기고 가신
평화가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은 것은
진리와 사랑이 함께하는
평화이기 때문이라네.
세상에서 맛보던 평화와는
달리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의 기쁨은
영원히 가슴에 남아
친히 당신께서
우리에게 주신 평화임을
알게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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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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