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김혜선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어서 혼인잔치에 오시오.”(마태22,4)

미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혼인잔치라네.

주님께서는
날마다
잔칫상을 차려놓고
우리를 초대하시는데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잔치보다
세상일이 더 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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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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