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1주간 화요일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마태6,14)
다른 사람의 허물이
나의 허물인 줄을 안다면
세상에
용서할 일도
용서받을 일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네.
사랑은
하느님의 마음이므로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하느님의 마음을
모를 리가 없기 때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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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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