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1주간 월요일
“ 우리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당신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여러분의 모든 선의와 믿음의 행위를 당신 힘으로 완성해 주시기를 빕니다.”(2테살 1,11)
우리에게 닥쳐오는
고난은
하느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 위한
훈련이라네.
또한,
우리가 행하는
모든 선의와 믿음을
좀 더 순수하고 단순하게
완성시키기 위해 움직이는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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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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