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5주간 수요일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에페 4,1)
주님께서는
당신의 식탁으로
세리와 죄인들을
하나씩 불러내시며
세관에 앉아있던
마태오도 불러내셨네.
우리도
죄인들의 식탁에
둘러앉아 있다가
불려나온 사람들
그러니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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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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