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7주간 화요일
“하느님께서 기꺼이 마음을 정하시어, 내가 당신의 아드님을 다른 민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그분을 내 안에 계시해주셨습니다.”(갈라1,15)
프란치스코 성인처럼
배 속에 있을 때부터
하느님께
따로 뽑힌 이들은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계시와 은총이
오직
당신의 아드님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기 위한 것임을
알고 있었다네.
그러므로
그들의 일생은
그분을 위한
오롯한 헌신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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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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