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주간 금요일

김혜선

연중 제2주간 금요일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마르 3,16-19)

하느님을 만나고 나서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되었고
시몬은 베드로가 되었으며
야고보와 그의 동생은
천둥의 아들들이 되었네.

우리도
하느님을 만나고 나서
교회의 이름을 얻게 되었고
자신의 이름에 담긴
성인성녀들의 거룩한 삶을 기억하며
하느님의 뜻을 찾아가는
예수님의 제자들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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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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