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김혜선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그러므로 이 사실을 무시하는 자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느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1테살4,8)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슬프게 한다면

그 사람보다

하느님의 성령께서

더 슬퍼하신다네.

 

우리가

누군가를 욕망으로 대하지 않고 

거룩하게 대하는 것은

그 사람과 함께 계시는

하느님의 성령께 대한 

경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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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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