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7주간 월요일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루카10,26)
우리가
율법을 지키는 것은
하느님을 경외하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비를 경외하는 것이며
거룩한 진리를 경외하는 것이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것이라네.
하느님의 자비는
율법을 지킬 준비가 되어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자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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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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