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김혜선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행복하여라, 불법을 용서받고, 죄가 덮어진 사람들!”(로마4,7)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를 

헤아리지도 않으시며

행여 누가 볼세라

우리의 죄를

당신의 두 손으로 가려주시는 분.

 

심지어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일일이 다 세고 계시는 

그 분을 

두려워하며 사는

지혜로운 이는 

행복하다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