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31주일

김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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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31주일

 

 

“우리 모두의 아버지는 한 분이 아니시냐?”(말라2,10)

 

우리의 한 손이

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동안에도

다른 한 손은

하늘을 향해 뻗고 있어야 하며

 

우리의 두 발이 

땅에 있어도

우리의 머리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네.

 

한 분이신 

우리 모두의 아버지께서

바로 

그곳에 계시기 때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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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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