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주간 금요일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2티모1,7)
하느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힘으로
우리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
걸어간다네.
하느님께서 주시는
사랑으로
우리는
관계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절제의 영으로
우리는
몸과 마음의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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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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