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사순 제3주간 목요일

김혜선

사순 제3주간 목요일

 

“그러나 그들은 순종하지도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제멋대로 사악한 마음을 따라 고집스럽게 걸었다.”(예레 23,24)

 

목을 뻣뻣이 세우고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고집스럽게

제 멋대로 걸어가는 이들의

눈은

구원을 볼 수 없다네.

 

그러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말씀의 편에 서서

말씀과 함께 걸어가는 이들의 

입에는

구원의 진리가 담겨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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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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