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5주간 월요일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요한 8,8)
누구든
불편한 진실과 마주치면
슬금슬금 피하게 되지만
우리도 주님처럼
불편한 진실 앞에서
몸을 숙이고
마음을 적어보는
침묵의 시간을 가져보아야 하리.
말씀을
마음의 땅에 한자 한자 새겨 넣으며
내면의 두려움과 마주하는
용기를 내어보아야 하리.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