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김혜선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마태 9,4)

 

주님께서는

우리가 

무슨 생각을 품고 있는지

우리의 속마음을 다 알고 계신다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언젠가 

세상과 하느님 앞에

드러날 것을 두려워하며

 

악의와 자만심을 버리고

착한 생각을 

품고 살아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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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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