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3주간 화요일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루카 6,12)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헌신할
사도들을 뽑으시기 전에
먼저
산으로 가시어
밤새도록 기도하셨다네.
우리 인생의 고비마다
하느님께 맡기며 드리는
진심어린 기도는
하느님의 영으로
우리의 영혼을
깨끗이 씻어내어
거룩하고 의롭게 만들어 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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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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