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4주간 토요일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에페 4,7)
은총은
우리 믿음의 크기도 아니고
우리의 공로의 크기도 아니라네.
우리가 받는
은혜의 양은
저마다 다르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각자에게
꼭 필요한 은총을 주시어
교회를 이루는
그리스도의 지체로
머물게 하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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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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