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김혜선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에페 1,2)

 

하느님께서는

미사의 시작과 함께

우리에게

은총과 평화의 

강복을 내리신다네.

 

하느님의 은총과

그리스도의 평화로

세상의 반목과 불화를 밀어낼 때

하느님의 뜻이

우리에게 내려온다네.

 

그리하여

하느님을 아는 이들은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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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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