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 “보라, 주님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리라.”(말라3,23)

김혜선

“보라, 주님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리라.”(말라3,23)

그 날이 오기 전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주셨네.

우리에게 오시는 엘리야 예언자는

때로는 우리의 가슴을

철렁하게 하는 그런 사람들이라네.

그들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내미는 빈손에는

가시가 놓여있어

때로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찔러대며

절망 속으로 밀어 넣는다네.

그러나 우리 앞에 있는 그들을

주님께서 보내주신

엘리야 예언자라 여기고

우리에게 보내신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며

하느님의 뜻을 찾아가는 일.

이것이 진정한 기도라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

번호	제목	날짜
2671	[김혜선 아녜스]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 하느님을! (이사35,4)	2016-12-05
2670	[김혜선 아녜스]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이사40,31)	2016-12-07
2669	[김혜선 아녜스] “나는 주 너의 하느님, 너에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2016-12-09
2668	[김혜선 아녜스] “광야와 메마른 땅은 기뻐하여라. 사막은 즐거워하며 꽃을 피워라.” (이사35,1)	2016-12-11
2667	[김혜선 아녜스] “야곱에게서 별 하나가 솟고, 이스라엘에게서 왕홀이 일어난다.” (민수 24,17)	2016-12-12
2666	[김혜선 아녜스] “내가 주님이고. 다른 이가 없다.” (이사46.6)	2016-12-14
2665	[김혜선 아녜스] “나는 그들을 나의 거룩한 산으로 인도하고, 나에게 기도하는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하리라.…	2016-12-16
2664	[김혜선 아녜스] “우리는 바로 그분을 통하여 사도직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로마1,5)	2016-12-18
2663	[김혜선 아녜스]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판관13.3)	2016-12-19
2662	[김혜선 아녜스] “보셔요, 그이가 우리 집 담장 앞에 서서, 창틈으로 기웃거리고, 창살 틈으로 들여다본답니…	2016-12-21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보라, 주님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리라.”(…	2016-12-23
2660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의 천사들은 모두 그에게 경배하여라.” (히브1,6)	2016-12-25
2659	[김혜선 아녜스]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사도7,59)	2016-12-26
2658	[김혜선 아녜스] “그러나 누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게십니다.” (요한1…	2016-12-28
2657	[김혜선 아녜스] “아버지에 대한 효행은 잊히지 않으니, 네 죄를 상쇄할 여지를 마련해 주리라.” (집회 3…	2016-12-30
2656	[김혜선 아녜스]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민수 6,24)	2017-01-01
2655	[김혜선 아녜스]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요한1 2,28)	2017-01-02
2654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1 3,9)	2017-01-04
2653	[김혜선 아녜스]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요한1 5,5)	2017-01-06
2652	[김혜선 아녜스]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이사60,1)	201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