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연중 제2주간 화요일

김혜선

연중 제2주간 화요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마르2,27)

 

엿새 동안의 

정신적 육체적 노동은

일곱째 날의 휴식으로

회복 된다네.

 

엿새 동안 지은 

우리의 죄도

주님의 날에는

참회와 감사로 

깨끗이 씻어지고

 

우리는

안식일의 주인을 

모시고 살아가는 

천국의 시민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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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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