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4주간 화요일
“우리도 온갖 짐과 그토록 쉽게 달라붙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히브12,1)
끊임없는
은총의 하혈로
숱한 고생을 겪다가
어느 날,
주님의 힘으로
온갖 짐과
쉽게 달라붙는
죄에서 벗어난 이들이
해야 할 일은
뒤 돌아보지 않고
마땅히 달려가야 할 길을
달려가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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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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