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6주간 월요일
“그런 다음 주님께서는 카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창세4,15)
성사를 보고
고해실에서 나오는 이들의
이마에는
카인의 표지가 찍혀있다네.
날마다
죄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표징만을 요구하는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께서는
죄로 인해
우리가 세상에서
앙갚음당하지 않도록
보이지 않는 표징을
회개한 이들의 이마 위에
선명하게 찍어주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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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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