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1,45)

김혜선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1,45)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믿는 이들은

모두 행복하였네.

 

믿는 이들은

주님의 말씀을 잉태하여

끊임없이 선행을 낳았고

 

주님께서는

말씀을 잉태하는 

영혼들의 순결함을 

늘 지켜주시어

 

그들을 영혼의 기쁨으로 

충만케 하신다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637 [김혜선 아녜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마르3,21) 2018-01-20
636 [김혜선 아녜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마르3,14) 2018-01-19
635 [김혜선 아녜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 2018-01-18
634 [김혜선 아녜스] “손을 뻗어라.” (마르3,5) 2018-01-17
633 [김혜선 아녜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마르 2,24) 2018-01-16
632 [김혜선 아녜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마르2,22) 2018-01-15
631 [김혜선 아녜스] “무엇을 찾느냐?” (요한 1,38) 2018-01-14
630 [김혜선 아녜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2,17) 2018-01-13
629 [김혜선 아녜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마르 2,11) 2018-01-12
628 [김혜선 아녜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마르 1,40) 2018-01-11
627 [김혜선 아녜스]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 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 2018-01-10
626 [김혜선 아녜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마르 1,23) 2018-01-09
625 [김혜선 아녜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마르1,7) 2018-01-08
624 [김혜선 아녜스]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마태 2,2) 2018-01-07
623 [김혜선 아녜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마르 1,11) 2018-01-06
622 [김혜선 아녜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요한 1,45) 2018-01-05
621 [김혜선 아녜스] “와서 보아라.” (요한 1,39) 2018-01-04
620 [김혜선 아녜스] “과연 나는 보았다.” (요한 1,34) 2018-01-03
619 [김혜선 아녜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 (요한 1,23) 2018-01-02
618 [김혜선 아녜스]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루카2,21)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