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마르3,14)

김혜선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마르3,14)

예수님께서

사도라 이름하신 이들은

모두 주님을 따라

주님의 길을 걸어갔네.

주님과 함께 다니며

주님의 삶을 배웠고

주님께서 돌아가신 후에는

두려움 없이

복음을 전하러

세상 끝까지 달려갔네.

그리고

주님을 본받아

주님의 모습으로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였네.

주님께서

사도라 부르신 이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눈 돌리는 법도 없이

오직 하늘만 바라보며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용감히 걸어간 사람들이었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Alberione, alberione, Catholic, catholic, content, contents, Contents, contents.pauline.or.kr, gospel, Gospel, FSP, fsp, pauline, Pauline, pauline contents, 카톨릭, 가톨릭, 교리, 교리교재, 꿈나무, 바오로가족, 바오로딸, 바오로딸 컨텐츠, 바오로딸 콘텐츠, 바오로딸컨텐츠, 바오로딸콘텐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성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성바오로딸 수도회, 주일학교, 콘텐츠 바오로딸, 콘텐츠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야고보 알베리오네, 김혜선, 김혜선 아녜스, 김혜선아녜스, 묵상시, 말씀이시가되어, 말씀이 시가되어, 김혜선 아녜스, 시인 김혜선, 시인 김혜선 아녜스, 시인, 묵상시, 말씀묵상시, 말씀 묵상 시, 묵상 시, 스케치북, 말씀묵상, 복음묵상시, 복음묵상 시

번호	제목	날짜
651	[김혜선 아녜스]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2018-02-01
650	[김혜선 아녜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마르 6,2)	2018-01-31
649	[김혜선 아녜스]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마르5,28)	2018-01-30
648	[김혜선 아녜스] “네 이름이 무엇이냐?” (마르 5,9)	2018-01-29
647	[김혜선 아녜스] “조용히 하여라.” (마르1,25)	2018-01-28
646	[김혜선 아녜스]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마르4,40)	2018-01-27
645	[김혜선 아녜스]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루카10,…	2018-01-26
644	[김혜선 아녜스]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2018-01-25
643	[김혜선 아녜스]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마르 4,8)	2018-01-24
642	[김혜선 아녜스] “누가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냐?” (마르 3,33)	2018-01-23
641	[김혜선 아녜스]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 (마르 3,22)	2018-01-22
640	[김혜선 아녜스]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마르 1,18)	2018-01-21
639	[김혜선 아녜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마르3,21)	2018-01-20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마르3,14)	2018-01-19
637	[김혜선 아녜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	2018-01-18
636	[김혜선 아녜스] “손을 뻗어라.” (마르3,5)	2018-01-17
635	[김혜선 아녜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마르 2,24)	2018-01-16
634	[김혜선 아녜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마르2,22)	2018-01-15
633	[김혜선 아녜스] “무엇을 찾느냐?” (요한 1,38)	2018-01-14
632	[김혜선 아녜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2,17)	201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