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마태6,8)

김혜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마태6,8)

 

 

우리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계시는 분.

 

그러니 우리는

그 분의 마음이

우리에게 

항상 머물러있기를 

청해야 한다네.

 

날마다 우리의 참된 마음을 

아버지께 보여드리며

 

그분의 마음이 

우리를

영원히 떠나지 않도록

오늘도 내일도

진솔한 삶을 살아내야 한다네.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937 [김혜선 아녜스]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루카17,10) 2018-11-13
936 [김혜선 아녜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2018-11-12
935 [김혜선 아녜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마르 12… 2018-11-11
934 [김혜선 아녜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루카16,15… 2018-11-10
933 [김혜선 아녜스]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요한 2,16) 2018-11-09
932 [김혜선 아녜스]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루카15,2) 2018-11-08
931 [김혜선 아녜스]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018-11-07
930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루카 14,15) 2018-11-06
929 [김혜선 아녜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 2018-11-05
928 [김혜선 아녜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 2018-11-04
927 [김혜선 아녜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 14,… 2018-11-03
926 [김혜선 아녜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 5,3) 2018-11-02
925 [김혜선 아녜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마태5,4) 2018-11-01
924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루카 13,24) 2018-10-31
923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루카 13,19) 2018-10-30
922 [김혜선 아녜스]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루카 13,12) 2018-10-29
921 [김혜선 아녜스]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마르 10,51) 2018-10-28
920 [김혜선 아녜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 2018-10-27
919 [김혜선 아녜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루카12,59… 2018-10-26
918 [김혜선 아녜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루카12,49)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