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김혜선 아녜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루카19,3)

김혜선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루카19,3)

 

 

우리에게는 

무엇이 부족하여서

 

주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뵈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뵙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에게 부족한

그 무엇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뵙기 위해

늘 남들보다 앞질러 

달려가야만 하는 것일까.

본 게시글을 공유하실 때에는 저자명을 정확히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혜선 아녜스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번호 제목 날짜
951 [김혜선 아녜스] “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느님의 집으로!” (이사 2,3) 2018-12-03
950 [김혜선 아녜스] “그날과 그때에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니, 그가 세상에 공정과 정의… 2018-12-02
949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2018-12-01
948 [김혜선 아녜스] “나를 따라오너라.” (마태 4,19) 2018-11-30
947 [김혜선 아녜스]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루카 21,23) 2018-11-29
946 [김혜선 아녜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루카21,19) 2018-11-28
945 [김혜선 아녜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묵시14,18) 2018-11-27
944 [김혜선 아녜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 (루카 … 2018-11-26
943 [김혜선 아녜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 (요한18,37) 2018-11-25
942 [김혜선 아녜스]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루카20,36) 2018-11-24
941 [김혜선 아녜스]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루카19,47) 2018-11-23
940 [김혜선 아녜스]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루카 19,42) 2018-11-22
939 [김혜선 아녜스] “이들이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다.” (마태12,49) 2018-11-21
열람중 [김혜선 아녜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루카19,3) 2018-11-20
937 [김혜선 아녜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루카18,41) 2018-11-19
936 [김혜선 아녜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마르13,31) 2018-11-18
935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주지 않… 2018-11-17
934 [김혜선 아녜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루카… 2018-11-16
933 [김혜선 아녜스]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루카 17,21) 2018-11-15
932 [김혜선 아녜스]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루카 17,1…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