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지혜를 가르치시고, 사도들을 통하여 이를 널리 펴고자 하신 스승 예수님,
저희와 저희의 사도직에 어지신 눈을 드리우소서.
가장 뛰어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단을 주셨으니 당신께 감사합니다.
저희가 당신의 영광을 위한 도구인 것처럼 모든 것이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이 노동하고, 가르치고, 고통당할 때 가지셨던 그 뜻대로 저희의 노동을 당신께 드립니다.
성모 마리아와 성요셉과 바오로께서 하셨듯이 저희도 사람들의 구원에 협력하고자 합니다.
스승 예수님, 저희가 하느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평화를 위하여 지혜와 사랑으로써 효과적으로 이
사도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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