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큰 되
하느님은 너그러우시고 후하게 베푸시는 분이다. 그러나 그분께 나아오지 않는 사람은 아무 것도 받을 수 없고, 나오더라도 작은 그릇을 가져오면 조금밖에 받을 수밖에 없다.
이웃을 폭력적으로 대하는 이에게 하느님은 폭군일 것이고, 이웃을 단죄하고 심판하는 이에게는 두려운 심판관, 이웃에게 인색한 이에게 하느님은 그가 온 정성을 다해야 찔끔 은혜를 내려주시는 분이시다. 반면에 이웃을 용서하는 이에게 하느님은 용서하시는 분이고, 이웃에게 후하게 베푸는 이에게 하느님은 언제나 누르고 흔들어 넘치게 담아주시는 후한 분이시다. 우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에 담아 주신다(루카 6,38).
옷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찢어 주 우리 하느님에게 돌아가야 한다. 하느님은 너그럽고 자비로우시고 분노에 더디고 자애가 크시어 재앙을 내리다가도 후회하시는 분이시다(요엘 2,13). 마음을 찢어 통회하고 뉘우치면 그 찢어진 마음은 더 커져서 이웃에게 더 너그럽고 후하게 베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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