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대천사 대축일) 바르게 걷기
우리는 하느님을 닮은 진흙인형이다. 하느님은 우리처럼 눈, 코, 귀, 입, 팔과 다리는 없으시겠지만 그분은 살아계시며 일하신다. 우리가 살고 일하는 목적과 지향을 지니고 있듯이 그분도 일하시는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일을 하셨고, 천사들이 그분을 도왔을 것이다. 그분은 하늘 길을 열어주셨고, 그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보여주셨다. 우리는 그분의 뒤를 따라 그분이 하셨던 것처럼 일한다. 예수님이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셨듯이 우리도 도움이 필요하다. 하느님의 전능하신 힘으로 우리를 보호해주시기를(미카엘), 하느님의 뜻을 알게 해주시기를(가브리엘), 넘어져 다쳤을 때 치유해주시기를(라파엘) 청한다.
유혹과 위협이 많은 세상 한 가운데서 하느님의 길을 온전히 걸어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혼자 힘으로는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천사들은 언제나 우리를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가 도움을 청하기만 하면 그 즉시 도와줄 것이다. 그래서 바른 마음으로 비틀거리지 않고 반듯하게 곧은길을 충실하게 걸어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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