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sunshine

<21st Sunday in the Ordinary Time>The humble door 겸손한 문

김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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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연중 제21주일

겸손한 문

땅 위의 문은 넓디 넓지만
하늘에 이르는 문은 좁아요

교만은 자꾸만 올라가지만
겸손은 한없이 작아져요

(Cf. 이사 66,18-21; 히브 12,5-7.,11-13; 루카 13,22-30)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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