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sunshine

<24th Sunday in the Ordinary Time>Journey of trials 시련의 여정

김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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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여정

예수님에게 30년이란 세월이 필요했듯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40년이 필요했듯이
우리에게도 기나긴 세월이 필요했어요
이 모든 것 하느님의 섭리였어요

한때는 아무리 봐도 제자리 걸음 같아
아무 생각 없이 주저앉고 싶었지마는
뒤돌아보면 그 모든 것 하느님 선물
반드시 거쳐야 할 시련의 여정

이제는 그리스도 내 안에 사시리라
다시 만나면 서로에게 물어보리라
얼마만큼 예수님을 닮았느냐고
얼마만큼 온 힘 다해 사랑했냐고

(Cf. 탈출 32,7-11.13-14; 1티모 1,12-17; 루카 15,1-32)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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