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푸스의 기도
저는 이 바위를 제 어깨에
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꾸만 미끄러져 흘러내림에도
영원히 가파를 이 비탈길을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끝없는 과업을 안고
주님, 제발
과거일랑 잊으시고
저를 용서하소서
주님, 제발
이 바위를 올려 주소서
이곳을 넘어가도록
주님, 제발
이 짐을 옮겨 주소서
춤을 출 수 있도록
(Cf. 아모 6,1.4-7; 1티모 6,11-16; 루카 16,19-31)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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