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모래알처럼
눈에 띄지 않아도
어느새 모여 있는
작은 사랑으로
무딘 발에 채여도
하늘 향해 반짝이는
묵묵한 겸손으로
여름 한창 더위에
모래찜질 되어주는
기꺼운 희생으로
한 알로 흩어질라
어우러져 백사장 되는
신뢰의 힘으로
작아지고 또 작아져
아무것도 아닌 듯이
그대 발 아래 있고 싶어요
(Cf. 하바 1,2-3; 2,2-4; 2티모 1,6-8.13-14; 루카 17,5-10)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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