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리나(볼로냐)(St. Catherine of bologna) 동정, 글라라회
법률가이자 외교관의 딸인 성녀의 어릴적 이름은 '카테리네 데 비그리' 인데, 데스테의 니콜라스 3세의 궁중 시녀로 일하였으며, 여기서 훌륭한 교육을 받았다. 부친이 사망하자 그녀는 궁중을 떠났으며, 준 수도생활을 하려는 한 무리의 부인들과 함께 페라의 프란치스코 3회에 가입하여 참으로 열심히 살았다. 그들은 후일 모두가 글라라회원이 되었다.
이때부터 성녀는 그리스도와 사탄의 환시를 보기 시작하였으며, 어느 크리스마스 때 일어난 자신의 체험을 글로 썼다. 아기 예수를 팔에 안은 마리아의 환시였는데, 이 환시는 그 후 많은 화가들이 즐겨 그리는 그림이 되었다. 1456년, 그는 볼로냐의 새 수녀원의 원장으로 일하였다. 성녀는 유능한 수련장이자 원장이었고, 서도와 회화에 특별한 재능을 보였다. 성녀의 뛰어난 성덕으로 인하여 그의 수녀원은 곧 유명하게 되었고, 천상 은총이 충만하였다.
성녀가 손수 장정하고 장식한 성무일도서는 지금도 볼로냐 수도원에 보관되어 있다. 가타리나는 여러 책의 시와 산문을 남겼으나 간행되지는 않았다. 1712년에 시성되었으며, 미술가들의 수호성인이다.
* 가.성인사전 P. 36
- 출처: 성바오로딸수도회 성인찾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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