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나 팔코네리아(St. Juliana Falconeria)동정,창설자
피렌체의 팔코니에리 귀족 출신인 성녀는 어려서부터 정숙하고
경건한 생활을 했다. 마리아의 종 수도회의 제3회원이 되었다가
병자들과 소녀들을 돌보는 공동체를 만들었고, 이는 후에 "성모
마리아의 종 수도회"가 되었다. 성녀는 극기와 고행의 모범이었다.
71세로 선종 직전 중태에 빠졌을 때 위궤양이 심해 영성체는 고사
하고 식사하기에도 어려운 상태였다. 영성체 허락이 금지되었지만
성녀는 영성체를 간절히 원했다. 하는 수 없이 사제는 성녀의 가슴
위에 흰 포를 깔고 그 위에 성체를 모셔 놓았다. 성녀는 경건히
예수님을 흠숭하면서 숨을 거두었는데, 선종 직후 성체가 사라졌으며,
성녀의 시신을 수습할 때 그 가슴위에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형상
이 새겨져있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때는 1341년 6월 19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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