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성녀 카테리 테카크위타 Kateri Tekakwitha
" 나를 예수님께 드렸기에, 나는 나의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내 유일한 사랑이어야 합니다."
성녀 카테리는 캐나다와 고아들의 수호성인입니다. 1656년 모호크 족장의 딸로 태어났고
가족에 의해서 시력을 잃고, 얼굴에 상처를 입은 탓에 수줍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카테리는 가족의 죽음 이후 숙모의 집에 입양되어 살았고, 청소, 요리, 바느질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 집을 방문한 예수회 선교사들의 가르침을 곁에서 들으면서 개종하게 되었습니다.
카테리는 결혼을 거부하고 동정 서원을 발하고 24세로 선종하였는데, 선종 직후 그녀의 얼굴은
흉터 없이 아름답게 변하였고 빛났다고 합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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