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성 세례자 요한 John the Baptist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 요한 3,30 )
성경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요한은 예수님의 사촌으로 그의 아버지는 즈카르야로 사제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성모님의 친척인 엘리사벳입니다.
요한은 은수자가 되어 광야에서 살았고, 공생활을 시작하시기 전인 예수님을 만나 그분께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인 요한은 메시아가 오기를 고대하는 신약 시대를 열었고, 자신을 일컬어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라고 하였습니다.
요한의 세례는 회개를 위한 수단으로써 많은 사람에게 메시아가 오기 전에 죄에서 돌아서기를 바라며
극기와 고행을 삶을 살다가 헤로데에 의해 참수되었습니다.
요한 낙타 털옷을 입고 아기 예수님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졌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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