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7월 6일 성녀 마리아 고레티 Maria Goretti
나는 그를 용서하고 영원히 천국에서 그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고레티는 동정 순교자이며 모든 청소년의 수호성인입니다. 제2의 아녜스라 불리는 성녀는 12세의 나이에 예수님을 위해 자신의 정결을 바치는 서원을 하였고, 순결을 지키려는 자신을 살해하려 한 청년을 용서하였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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