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5월 22일 카시아의 성녀 리타 Rita da Cascia
하느님은 모든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하느님은 결코 당신을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리타 성녀는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는데, 남편은 그녀를 학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녀는 남편을 회개시켰으며, 원한 품은 이에게 남편이 살해되고 두 아들이 죽은 후에,
동정녀가 아니었지만, 하느님은 리타가 어린 시절 서원한 대로 아우구스티노회에 들어가 수도 생활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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