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5월 29일 복자 조 숙 베드로
"내가 들어선 이 길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계획하신 길이다."
양근 출생으로 복자는 신유박해를 피하여 살아남은 권철신의 여동생의 딸인 권천레 데레사와 동정 부부로 15년을 사셨습니다.
혼인을 중시한 조선에서 동정 생활은 사회의 비난을 면치 못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고신 극기, 복음 전파가 이들의 일상이 되었고, 하느님과 모든 이에 대한 사랑의 결실로 살아가다 기묘박해 때 순교하였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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