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복자 자코모 쿠스마노 Giacomo Cusmano
"예수님을 보고 싶습니까?
여기 가난한 이들 속에 예수님은 숨어 계십니다."
1834년 팔레르모에서 태어난 자코모는 훗날 수녀가 된 누이 빈첸자 쿠스모 수녀에게서 교육받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가난과 고통에 감수성이 남달랐던 자코모는 가난한 이의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사회적 불평등과 전염병, 기근 등으로 구체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자코모는 누이와 함께 봉사하였고, 하느님께 대한 신뢰와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가난한 자들의 종 수녀회'를 설립하여 활동했습니다. 콜레라가 창궐한 때에 가난한 이들 곁에서 돌보다가
전염되어 선종했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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