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복자 피에르 조셉 카상 Pierre-Joseph Cassant
" 성체는 인류에게 자신을 내어주신 구세주 자체이시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분의 성심은 당신을 신뢰하며 찾아드는 이들을 자애롭게 맞아들이신다. "
1878년 프랑스 로트에가론에서 태어난 피에르는 어려서부터 사제가 되기를 열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억력이 나빠서 학업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영성 생활과 기도 생활로 트라피스트 수도원에
입회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늘 미소를 띤 얼굴을 하고 있었고, 십자가의 주님을 자주 묵상하였습니다.
어렵게 신학 과정을 마치고, 사제서품을 받아 그는 큰 기쁨을 누렸지만 얼마 안 가 결핵에 걸려 선종하였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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