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
Laurence Ruiz
주님을 위해서라면 천 번이라도 죽을 겁니다.
17세기 초, 라우렌시오 루이스는 동료 16명과
일본 나가사키에서 순교하여 필리핀의 첫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마닐라에서 가톨릭 신자인 중국인 아버지, 필리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라우렌시오는
어려서부터 도미니코회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고,
마닐라의 비논도 성당에서 서기로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1636년 살인 혐의로 고발되어 배를 타고 필리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배는 일본 오키나와로 향하던 중이었고, 도미니코회 사제와 수사, 일본인 신자가 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즉시 발각되어 배교를 강요당하고, 고문받다가 2년 뒤 나가사키에서 순교하였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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