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말씀 여행

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성인 말씀 여행] 6월 17일 성 알베르토 슈미엘로프스키 Albert Chmielowski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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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성 알베르토 슈미엘로프스키 Albert Chmielowski

 

 

“누구든지 먹으면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저 식탁 위의 빵처럼,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폴란드의 귀족 가문 출신인 성인은 정치와 예술을 했었는데, 하느님의 부르심을 느껴 작은형제회 제3회에 들어갑니다.

그는 여자 수도회를 설립하여 가난한 이들에게 음식과 쉼터를 제공했고, 가지지 한 이들을 권리를 위해 애썼습니다.

훗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49년 서인에 관한 연극 대본을 썼고, 1997년에 영화화(Our God's Brother) 되었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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