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10월 6일 성 브루노 Bruno
“광야의 고독과 침묵을 사랑하는 자에게 가져다주는,
그 유용함과 숭고한 기쁨은
경험해 본 자만이 알 수 있다네.”
독일 쾰른에서 태어난 브루노는 높은 식견, 거룩한 생활로 많은 이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고위 성직자, 귀족의 결탁으로 모함받았지만, 제자들과 작은 기도소를 세워
은수 생활하면서 카르투시오회를 창설하였습니다.
수도회원은 하루 한 끼만 먹고 기도, 관상, 노동으로 살아갔습니다.
교황 우르바노 2세의 자문 역할을 하면서도 독방에서 엄격한 생활을 하고
어떤 명예, 권력도 원하지 않았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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