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10월 24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글라렛 Antonio María Claret
선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미덕은 사랑입니다.
총을 발포하기 위해서는 화약의 불꽃이 필요하듯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에도 사랑이 필요합니다.
1807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부친을 따라 직물 기술자로 살았습니다.
어느 날 파도에 휩쓸렸다가 성모님의 도움으로 살아난 체험으로 수도자가 될 결심을 합니다.
교구의 사제로 살 때, 스페인 내전으로 종교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계급 간의 갈등은 로마 가톨릭의 많은 성직자, 수도자를 지배계급으로 보고 목숨을 빼앗았습니다.
극심한 황폐 속의 가난한 이, 병든 이를 돌보도록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확신한 성인은
더 효과적으로 선교하기 위해 공동체를 결성하게 됩니다.
그 공동체가 현재 '글라렛 선교 수녀회'입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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