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이 전하는 위로의 말씀을 보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12월 12일 성 후안 디에고 Juan Diego
" 동정녀시여, 당신의 분부를 따르겠습니다."
쿠아우틀라토아친(독수리 같이 말하는 사람) 이라 불리는 후안 디에고는
1474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쿠아우티틀란에서 태어났습니다.
평범한 농부였던 성인은 작은형제회의 선교사로부터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 후 수도원 성당에 미사를 참례하려고 테페약 산을 넘던 중에 발현한
한 귀부인을 만납니다. 하느님의 영원한 동정녀인 마리아는 여러 차례 발현하여
그 장소에 성당을 세울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그때 징표를 요구하던 주교에게 12월임에도 장미꽃을 담아 보내주었습니다.
디에고가 틸마를 펼쳤을 때 거기에 그려진 상을 보고 모두 무릎을 꿇었습니다.
틸마에는 과달루페의 영원하신 동정 마리아 그림이 새겨졌고
오늘날까지 과달루페 성모님은 남미와 멕시코인의 신앙에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글씨 : 김영복 리카르도 신부(수원교구)
그림 : 홍승례 아스테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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