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대회를 다녀와서 내 안에 남아있는 것을 떠올려본다.
다녀와서 기억에 남는 것을 드문드문 그렸다. 가장 중심에 ‘사람’이 있다.
아무래도 내 안에 남아있는 그것은 ‘사람’이다.
한 신앙 안에서, 함께 모인 청년들의 모습이 내 마음에 남아있다. 예수님을 알고 싶어하고 사랑하려는 이들이 함께 모인 자리는 그것만으로도 좋은 것이다. 더이상 더할 것도 뺄 것도, 덧칠할 것도 지울 것도 없다.
그 사람의 모습은 이렇다.
- 함께 지낸 소중한 조원들
- 상냥히 웃어주던 봉사자들
-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신 교황님
- 서산시 주민 형제자매들
-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신부님, 봉사자
하느님이 지으신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더욱 확실하고 또렷하게 겪었던 3박 4일.
우리는 하느님이 지으신 ‘사랑’이다.
그러니, 이미 사랑받기에 충분하며 사랑하기가 가능하다. 우리 파파도 이 말씀을 잊지 않으셨다.
이제 주변 사람들에게 이 진리를 실천하는 일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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