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케치북

 

[토마토신부-배낭여행회상6] 매표소 – 프랑스 어딘가

7c2c4fa32ce632acefb80746ac685bb0_1493470889_879.png
 

여행의 중반을 넘어서면 기차표 끊는 일은 쉬운일이 된다.

(의사소통의 어려움 때문에 창구 보다 매표기를 많이 이용했다)

방법,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것. 중요한 것은 “어디로 가는가”의 문제다. 

목적지를 알고 있다면 방법적인 부분은 어떻게든 해결되리라.

사순을 보내는 지금도 중요한 것은 우리가 부활을 향해 가고있다는 것이다.

어떤 구체적인 실천사항 이전에 부활에 희망을 두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